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(문단 편집) === 원인 2. 스트레스 관리 === 결국 프린세스 메이커1 물 좀 먹어본 사람에게 있어, 게임의 방향은 '''무사수행 완주'''로 고정되어버린다. 맵이 하나밖에 없고[* 위에서 언급한 '근교, 변경, 만지'는 한 맵 안에서 이동할 때마다 달라지는 지역일 뿐이다. 프린세스 메이커2처럼 아예 다른 곳으로 무사수행을 가는 것이 아니다.] [[보물상자]]는 무사수행을 갈 때마다 다시 채워지는데, 문제는 보물상자를 통한 템빨이 엄청나다는 것. 출발지에서부터 가까운 순서대로 '약초→인형→책→찻잔→드레스'가 나오는데, 초반에 도덕심 및 스트레스 관리가 힘들 때에는[* 프린세스 메이커1에서는 자유행동을 하면 제거되는 스트레스와 똑같은 수치의 도덕심이 깎인다. 이후의 시리즈를 하다가 1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가장 당황하는 부분 중 하나. 이 때문에 불량상태로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초반에는 가급적 도덕심을 올리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낮추는 '인형'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. 문제는 인형의 가격이 무려 150G. 일급도 적고 일 성공률도 낮은 초반에 꼬박꼬박 인형을 사서 이용하기는 쉽지 않으므로, 무사수행을 통해 인형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된다.] 인형까지만 털어오는 걸 목표로 무사수행을 보내는 것도 좋다. 프린세스 메이커1에서는 무사수행에서 하루가 지날 때마다 체력이 1 증가하므로, 체력 증가도 소소하게 노릴 수 있다는 것은 덤. 더구나 상기한 바와 같이 프린세스 메이커5와 더불어[* 프린세스 메이커5에서는 자유 행동 시간을 줘도 딸이 쉬지 않고 공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해서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이는 경우가 있다. 설령 자유행동 페이즈 때 딸이 쉬더라도 정신력(근성)이 떨어져 공부 및 일의 성공률이 줄어드므로 뼈아프다. 그래서 능력치 감소 없이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제를 꾸역꾸역 먹여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, 이것도 프메 1처럼 초반에 감당하기 힘든 가격이다.] 유난히 초반 스트레스 관리가 힘든 시리즈이긴 하지만, 무사수행만 완주할 수 있다면 이 스트레스 관리 문제도 자동으로 해결된다. 무사수행 완주시에는 스케쥴 종료까지 남은 날짜를 계산하여, 1일 당 10의 스트레스가 깎인다. 그런데 프린세스 메이커1에서는 무사수행을 할 때 무사수행 스케쥴을 붙여놓는다면 그 붙여놓은 날짜동안 계속 무사수행을 한다.[* 프린세스 메이커2에서는 무사수행 스케쥴을 붙여놓더라도 10일이 차면 집에 돌아갔다 다시 출발하는 식인데, 프린세스 메이커1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필드에 남아있다는 것이다.] 그런데 보물상자만 칼같이 털고 무사수행을 완주하면 12일 정도가 걸린다. 따라서 무사수행 스케쥴을 2개 붙여놓는다면 80의 스트레스가, 무사수행 스케쥴을 3개 붙여놓는다면 무려 180의 스트레스가 그냥 노 코스트로 날아가버리고, 덤으로 평가까지 듬뿍 주어진다.[* 무사수행 완주 시에는 평가가 50 오른다.] 또한 무사수행 시 얻은 인형, 책, 찻잔, 드레스로 깎을 수 있는 스트레스까지 합하면 100~250의 스트레스를 그냥 날려버릴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